#감성까페 #벚꽃길 #예쁨
남자친구가 눈내리는 날 집 주변 가고싶었던 '벚꽃길' 까페를 갔다!
2월달에 오랜만에 온 눈이라, 무척이나 반가웠다.
네이버지도를 보다보니,
요새 집주변에 구석구석 예쁜 까페가 많이 생겼다는 걸 알 수 있었다.
남자친구가 집주변에 놀러온김에! 이 까페를 가기로 했다 :)
가격은 비교적 저렴하다 :)
아이스아메리카노 2500(HOT)/3000원(ICE)
바닐라라떼 5000원 (ICE기준) 였다.
커피를 시키면 맛있는 과자도 주신다!
커피를 SMALL사이즈를 시켰는데 큰잔에 나와서 굉장히 만족했다.
조금 더 큰 사이즈 커피는 어떤 컵에 주실지 궁금하다!
다만, 까페에서 노트북을 자주 사용하는 나로써는 콘센트가 많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.
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 & 친구들과 가기에 적합한 것같다.
와플도 있고, 케잌도 있는데 다음엔 시도해보고 싶다.
추가) 혼자 또 와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켜서 할 일을 했다 :)
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해서 감염증 예방수칙도 붙어있었다.
추추가) 엄마랑 코로나 막 퍼지기 전에 까페 가서 녹차라떼랑 아포가토 시켰다.
(before 신천지)
녹차라떼가 이뻐서 맘에 들어하셨다 :)
끗.
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360-2 1층
9:00 - 24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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